신사동에 방문했을 때 타코를 맛있게 먹고 다비치 강민경님 맛집으로 유명한 크로플 카페가 있다고 하여 "새들러하우스"를 다녀왔습니다. 서울에는 수많은 유명한 맛집과 카페들이 있다는 게 부러운 하루였습니다.
| SADDLER HAUS 주소: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7길 10, 지하1층 전화: 070-8265-5541 영업시간: 11:30~20:00(라스트오더 19시) |
주소 위치를 가면 왼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외부계단이 있습니다. 거기로 내려가시면 새들러하우스가 나옵니다.
매장 주차장은 따로 없고 건너편 발렛파킹을 이용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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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웨이팅 등록하는 패드가 있고 정면에는 카운터가 있습니다. 맛있는 디저트가 많이 보입니다.
실내 테이블은 6개 정도로 많지 않아서 매장이용은 웨이팅이 있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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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가격에 기준 아메리카노는 4,500원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. 요즘 7~8천 원 하는 아메리카노가 많아져서 그런지 저렴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하네요. 오리지널 와플, 바나나 푸딩 크레뮤, 페레로 로쉐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.
많이 배부른 상태에 방문했지만 디저트 3개 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.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달달하니 후식으로 아주 적합했습니다.
집에 갈때 테이크아웃으로 사가려 했지만 밖이 너무 덥고 시간이 촉박하여 사 올 수가 없었던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.
다음에 신사동에 방문한다면 또 방문할 집입니다.